진시황릉과 병마용갱
- 최초 등록일
- 2016.11.08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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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발견 : 1974년 중국 서안 외곽의 시골마을에서 우연히 발견되었다. 양취위안이라는 농부는 우물을 파기위해 땅을 파고 있었는데 도자기 조각과 쇳조각을 발견, 신화사통신 기자에게 알렸고, 이 소식은 인민일보를 통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병마용갱 : 진시황의 장례에 사용된 테리코타 (terra흙cotta구운, 도기나 건축용소재에 사용되는 토벌구이). 현재까지 발굴된 갱의 개수는 7개이며 그 크기는 25380m^2에 이른다고 한다. 1호갱이 가장 크고, 잘 보존되있고, 나머지는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고 보존상태가 좋지 못하다고 한다.
1호갱 - 길이 210m, 너비 60m, 깊이 4~6m, 총면적 12,000m^2, 약 6000개의 병사인형이 수용되어있다.
과거에는 이 갱 위에 길이 230m, 넓이 9칸의 회랑식 건축이 있었지만, 진의 멸망 이후, 반란을 일으키고 진을 점령한 항우장군의 군사들에 의해 불타 없어져버렸다고 한다. 병사와 말들이 불에 탄 흔적을 갖고있는 것도 이 때문이라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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