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변풍경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6.11.07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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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목이 천변풍경인 만큼 소설의 시작도 아낙들이 빨래터에 모여 수다를 떠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빨래터에서 그들이 나누는 대화를 읽을 때에는 등장인물도 많고, 그들이 사용하는 말투도 낯설어서 상황파악이 잘 되지 않아 지루했다. 또한 문장의 길이가 쉼표를 사용해 길어졌다. 「그렇게 마음을 먹기도 하였으나, 다시 돌이켜, 외려 마작으로 밤을 새우면 새웠지, 꾼이 없어 판이 벌어지지 않는다든지 할 때, 그 젊은 계집의 경영이, 사실은, 더욱 두통거리인 것에 생각이 미치자, 그의 마음은 좀 더 우울해지지 않을 수 없었다.」라는 구절을 한 번 읽으면 이해가 되지 않아 2,3번 읽게 된다. 문장이 길이서 한 번에 쭉 읽다보면 그 전의 내용을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후반으로 갈수록 이러한 소설의 분위기에 익숙해졌지만 이 소설의 주인공이 명확하게 누군지 알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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