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를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
- 최초 등록일
- 2016.11.07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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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는 말
2. 동성애라는 단어를 다루는 태도의 변화
1) 대중 매체
2) 동성애를 바라보는 청소년들의 시각 변화
3. 우리나라 교육과정에 나타난 동성애 관련 글의 특징
1) 잘못된 교과서의 내용
2) 성교육을 통한 동성애 문제점의 제기 여부
4. 우리가 해야 할 일
5. 나가는 말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우리사회에서 동성애라는 단어는 어느새 친숙한 단어가 되어버렸습니다. 한 때는 동성애라는 단어만 들어도 사람들이 거부반응을 보였던 때가 있었습니다. 누군가가 동성애를 한다는 것이 알려지면 당사자는 얼굴을 들고 다니지 못할 정도로 곤란을 겪던 때가 있었습니다. 물론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이 글에서 말하고 싶은 것은 동성애가 결코 바람직한 것이 아니라는 확신 하에, 우리 사회에 동성애라는 단어가 파고들게 된 동기를 짚어보고 나름 대책을 제시하여, 동성애의 확산 방지에 조금이나마 방법을 찾아보고자하는 취지에서 글을 쓰고자 합니다.
2. 동성애라는 단어를 다루는 태도의 변화
1) 대중 매체; 근래에 들어 공교롭게도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 영화 화제작이 모두 동성애를 다루고 있어 시선을 끌었습니다. 우선 한국에서는 전국 관객 850만 명을 돌파한 흥행작 ’왕의 남자’를 들 수 있습니다. 알려지다시피 임금 연산과 연산이 총애한 광대 공길이 주요 소재로 등장합니다. 비록 다양한 주제 의식 속에 동성애 코드가 그중 하나로 묻히긴 했지만 제목에서부터 동성애를 암시합니다.
미국에서는 리안 감독의 ’브로크백 마운틴’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개봉 후 예상을 뛰어넘는 흥행 성공과 함께 골든글러브 4개 부문 수상, 미국 감독조합 감독상 수상 등에 이어 제78회 아카데미상 후보 지명에서 총 8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일본 영화 ’메종 드 히미코’는 예술영화로는 드물게 일본에서 개봉돼 3개월간 3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국내서도 단 5개관에서 개봉했으나 1만 명을 넘어서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메종 드 히미코’는 남자 동성애자와 여성의 사랑을 다뤘는데, 게이바 마담으로 활동하던 히미코에게 버린 아내와 딸이 있고, 그 딸에게 히미코의 애인이라고 밝힌 한 남자가 찾아오는 것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주요 내용 속에 알듯 말듯 동성애가 계속 등장한다고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