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기술과사회 - 독서보고 13장, 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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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장 요약
인간은 놀라운 기술 진보를 이룩했음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인간 육체가 가지고 있는 한계를 뛰어넘기를 희망해 왔다. 즉, 자신을 영원히 가지려는 자기 창조 욕망이 있었던 것이다. 이런 욕망은 현대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물로 등장하게 된 것이 인간과 첨단 기술이 결합이 이루어져 나타난 새로운 주체들이다.
이렇게 새롭게 등장한 주체를 하나의 구성물로 보는 과학적 담론이 포스트휴먼이다. 포스트휴먼은 새로운 인간 주체의 양상을 조명한다. “포스트 휴머니즘은 휴먼화와 탈휴먼화의 변증법적 연속이며 휴머니즘에서 억압된 것, 비휴먼적인 것, 또는 반인간적인 것들이 완전히 다른 의미에서 해체되는 것일 수도 있다.”(박영무, 인간·기술·사회 희망의 원리, 409쪽, 20150120) 이번 장에서 나는 현대의 특성이라 할 수 있는 이 포스트 휴먼의 시대적 양상을 알아 볼 수 있었고, 이런 상황 속에서 나타난 기술, 문화적 특징을 알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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