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척추증, 경추증, cervical spondylosis, 응급실 케이스 A+자료입니다.

소개글

경부척추증, 경추증 응급실 케이스 입니다.
실제 응급실에서 실습하면서 작성한 내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목차

Ⅰ. 응급센터 기록지
Ⅱ. 응급간호 기록지
Ⅲ. 시행한 응급검사와 판독
Ⅳ. 투여한 약물
Ⅴ. 응급실 진행 경과
Ⅵ. 문헌고찰
Ⅶ. 참고문헌

본문내용

경부척추증(頸部脊錐症-Cervical Spondylosis)은
노화로 인한 목의 척추(脊錐-vertebrate)와 원판(圓板-discs)의 퇴행변성을 기반으로 해서 추간 강이나 추간공의 협소화, 추체변연의 골극형성 등, 변형성 척추증이 경추에 생기고 척수나 신경근의 압박, 자극증상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퇴행(退行-degeneration)은 30세 부터 시작이 되게 되며 55세 이후에 심해지게 된다.

원인
퇴행의 하나의 특징으로 척추 끝에 골증식체(骨增植體-osteophytes)라는 작으나 거친 면이 생기게 되며 원판(discs)도 수년간 걸쳐 앏아지게 되는데 노화의 정상적인 과정으로 소모가 오게 된다.
대개는 증상이 없어 모르게 지내게 되는데 일부는 퇴행성의 변화가 빨라 근육의 근처, 인대, 신경 등에 자극이나 압박을 주게 된다.

증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경미한 상태에서 중증의 상태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 목에 통증이 오게 되어 어깨와 두개골에까지 퍼지게 되며 목을 움직일 때 통증이 심해지게 된다.
통증이 팔, 손, 손가락에 까지 퍼지기도 하는데 경추에 신경자극이 손에까지 퍼지며 오게 된다.

때로는 목의 근육이나 인대가 삐게 되면서 오거나 목의 갑작스런 자세변화과정에서 오기도 하며, 뚜렷한 원인을 모르며 오거나 만성 통증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 밤에 자고 일어난 후 목에 경직(stiffness)이 오기도 한다.
* 두통이 오기도 하는데 목뒤에서 시작하여 앞머리까지 퍼져나가기도 한다.
* 바늘에 찔린 것 같은 통증이 손이나 발에서 올 경우 척수에서 말초로 나아가는 신경에 압박으로 인한 자극으로 오게 되는데 이를 경부 신경근증(頸部神經根症-cervical radiculopathy)라고 한다.
* 흔치는 않으나, 손의 사용이 어색해지고, 걷는 것도 불편해지며, 소변보는 것도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게 되는데 이를 경부척수장애(頸部脊髓障碍-cervical myelopathy)라 하여 마모된 척수나 원판(disc)에 압박이 가해질 때 오게 된다.

참고 자료

네이버, 두산백과
사진출처 네이버블로그 http://blog.naver.com/howhealth?Redirect=Log&logNo=9010883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