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토성과 몽촌토성

목차

1. 풍납토성 몽촌토성 소개
1-1. 풍납토성
1-2. 몽촌토성
1-3. 하남위례성의 역사

2. 풍납토성

3. 몽촌토성

본문내용

1. 풍납토성 몽촌토성 소개
두 유적지가 백제의 첫 수도였던 한성백제의 하남위례성으로 추정되기 때문입니다. 풍납토성을 왕이 주로 거처했던 본성으로 보고 몽촌토성을 별궁으로서 위기 시 대피나 방어 등의 군사 목적으로 사용하던 산성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1-1. 풍납토성
풍납토성은 송파구 풍납동 한강변에 있습니다. 3-4세기에 한강강변에 쌓은 평지성으로 성의 둘레가 3.5km였으나 홍수와 도시계발로 유실되어 현재 약2km만 볼 수 있습니다. 토성은 타원형이며 높이 11m, 폭 43m으로 추정됩니다. 토성의 성벽은 고운모래를 5-10cm 두께로 한 층씩 다져 쌓는 판축법과 나뭇잎과 뻘흙을 섞어 깐 부엽법으로 건축되었기에 1600년이 지난 지금에도 견고하게 남아 있을 수 있었습니다. 성을 짓기 위해 연간 수백만명의 백성들이 동원 되었을 정도로 대규모 국책사업이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성 안에서 도로, 우물, 부엌 터와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최고위층만 쓸 수 있었던 시설물들과 유물 등이(초석ㆍ토관ㆍ벽돌ㆍ기와 외에 각종 장신구와 청동초두ㆍ중국자기류)출토 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