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뜨거운 안녕
- 최초 등록일
- 2016.10.23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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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뜨거운 안녕
감독: 남택수
출연: 이홍기(충의), 마동석(무성), 임원희(봉식), 백진희(안나)
개봉: 2013년 5월 30일
런닝타임: 99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안락사
2. 이야기
3. 결론
본문내용
안락사도 죽음의 방식이 되었다. 네덜란드와 벨기에에서는 합법이다. 안락사는 두 종류로 나뉜다. 소극적, 적극적이 그것이다. 소극적 안락사는 생명연장 스킬을 발휘하지 않는 것이다. 치료를 포기하는 행위다. 이 영화의 주 무대인 호스피스 병동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적극적 안락사는 회복불능의 환자들이 자살하는 것을 말한다.
한국에서도 소극적 안락사는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이 영화가 그런 맥락이다. 충의는 고등학생때 어머니를 잃었다. 그는 어머니의 치료를 하지 않았던 아버지를 원망했다. 이후로 아버지와 대화도 섞지 않는다.
충의는 아이돌 가수로 미국에 진출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 자유분방한 스타일인데 클럽에서 모친을 욕하는 녀석을 참지 못해 폭행을 행사한다. 그 결과로 사회봉사 명령을 받는다. 그 장소가 하필이면 동현병원, 호스피스 병원이다. 이 병동에 있는 다섯명의 캐릭터가 영화를 끌어간다.
(1) 처음은 힘찬이 엄마다.
힘찬이 엄마는 힘찬이가 살아갈 때 힘이 되라고 동화를 쓰는 중이다. 자신의 고통을 아들에게 기억시키기 싫은 엄마.
<꽃향기를 맡으면 나을 거 같은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