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
- 최초 등록일
- 2016.10.18
- 최종 저작일
- 2016.10
- 1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일본사회문화의 이해
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
목차
Ⅰ. 서론
1. 책의 핵심내용
2. 저자 소개
3. 책의 전반적인 평가
4. 책을 읽기전 본인의 생각, 일본의 역사왜곡
Ⅱ. 본론
1. 일본, 전쟁중의 일본인
2. 각자 알맞은 위치 갖기, 메이지유신
3. 과거와 세상에 빚을 진 사람, 만분의 일의 은혜갚음
4. 기리처럼 쓰라린 것은 없다, 오명을 씻는다
5. 인정의 세계, 덕의 딜레마
6. 자기 수양, 어린아이는 배운다.
7. 패전 후의 일본인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책의 핵심내용
국화의 칼은 일본인의 특성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들을 최초로 분석한 책으로, 일본 문화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준거를 제시한다. '국화와 칼'이라는 제목이 일본인의 이중적인 성격을 드러내고 있다는 기존의 이해를 부정하고, 베네딕트가 '국화와 칼'이라는 메타포의 의미 내용을 중층적으로 사용했다고 본다. 전반부에서는 국화가 심미주의를, 칼이 무력 숭배를 나타내지만 후반부에서는 국화가 자신의 정신적 자유를 스스로 제약하는 작위적인 의지를, 칼이 자기 행위를 책임질 줄 아는 이상적인 인간을 상징하고 있다는 것이다.
2. 저자 소개
1887년 뉴욕 출생으로 문화인류학자이자 시인이다. 그녀는 1909년에 배서(Vassar) 여자대학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19년에 컬럼비아 대학에 입학해 '미국 문화인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프란츠 보아스(Franz Boas)의 지도를 받으며 문화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컬럼비아 대학 인류학과 교수로 재직했던 그녀는 1927년에 인디안 부락문화를 연구해 《문화의 패턴》을 완성했고, 1940년에는《종족: 과학과 정치》를 발표해 인종차별을 비판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네덜란드, 독일, 태국, 일본 등의 민족성을 연구했고, 그 중에서도 특히 일본 연구분야에 큰 업적을 남겼다. 전쟁이 끝난 후에도 컬럼비아 대학에서 계속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1948년 61세에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3. 책의 전반적인 평가
국화의 칼은 국내외적으로 일본 관련 인류학 연구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책이자, 일본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4. 책을 읽기전 본인의 생각, 일본의 역사왜곡
일본에 대한 생각, 일본에 대한 시선은 침략전쟁의 과거사를 망각하고 역사를 왜곡한다는 것이다. 일본은 태평양 전쟁 당시에 저지른 위안부에 관련하여 가장 숨기고 싶은 과거이자 역사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여기서 더 나아가 일본은 이러한 역사를 왜곡하려고 하고 있다.
참고 자료
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
다음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