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와 푸코의 권력과 진리
- 최초 등록일
- 2016.10.18
- 최종 저작일
- 2016.09
- 6페이지/ MS 워드
- 가격 2,500원
소개글
우리는 실생활에서 부정을 저지르지 않았는데 억울하게 벌을 받는 일들이 일어난다. 권력이란 무엇인가, 권력의 정당성은 어디까지 인가를 이해하기에는 너무 모호하다. 권력은 하나의 유형으로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유형이 변하기도 한다. 본문에서는 니체와 푸코의 권력에 대한 진리에 대해 좀 더 깊이 탐구하고 그들의 유사점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니체의 권력과 진리의 문제
2. 푸코의 권력과 진리의 문제
3. 니체와 푸코의 유사점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우리는 실생활에서 부정을 저지르지 않았는데 억울하게 벌을 받는 일들이 일어난다. 그 속에는 권력이라는 수단이 개입되어 있다. 권력은 저항이 필요한 갈등적인 상황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이것을 갈등적 권력(Conflictual power)이라고 한다.
독일의 사회학자 막스 베버는, “일반적으로, ‘권력’에 의해 우리는 한 사람이나 다수의사람이 사회적 행위에서 그 행위에 참여한 다른 사람들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들의 의지를 실현할 가능성을 이해한다.” 이러한 베버적 권력의 개념은 “저항에도 불구하고”라는 말이 시사하듯이, 권력은 순응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처벌, 제재, 박탈 등의 사용을 암시한다. (이효성(2016), 소통과 권력)
권력은 상호적, 관계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사회학자들은 관계 당사자 간의 힘의 균형에 관해 이야기 한다. 사회학자들은 보통 대상자들이 권력보다 제한적인 측면에서 서로 동등한 위치에 있거나 비슷한 위치에 있을 때 관계들을 분석한다. 따라서 ‘권력’은 일방적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그렇지 않는다면 ‘권력’의 모든 측면은 관계에서 설명될 수 없으며 의미를 잃는 것이다.
참고 자료
김기홍, “문화와 권력의 관계”, 한국외대 철학연구소, 2012
김정락 外 공저(2011), 현대의 서양과 문화, 방송통신대학교,
http://blog.naver.com/cwko72/10017106563, “푸코의 권력이론”,
이진우, “니체의 인생강의, 휴머니스트, 2015
박승규, “푸코에 있어서 진리게임의 의미, 2006
프리드리히 니체, “권력에의 의지” , 청하, 1988
이효성, “소통과 권력”, 컴뮤니케이션북스,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