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실습 CASE STUDY- 난소난종
- 최초 등록일
- 2016.10.17
- 최종 저작일
- 2015.06
- 1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목차
Ⅰ. 문헌고찰
1. 난소낭종 (ovarian cyst)
2. 난소낭종파열 (ruptured ovarian cyst)
3. 복강내 출혈 (혈복강, hemoperitoneum)
Ⅱ. 건강과 관련된 정보
Ⅲ. 진단검사
Ⅳ. 치료과정
Ⅴ. 수술 후 경과
Ⅵ. 간호과정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 난소낭종 (ovarian cyst)
1) 정의
난소 낭종은 난소에 발생하는 낭성 종양(cystic tumor)으로 일반적으로 난소에 생기는 양성 종양을 말하며, 내부가 수액 성분으로 차 있는, 둥글고 잘 움직이는 주머니 모양의 물혹을 의미한다. 평상시 통증은 없으나 종양 부위가 갑자기 꼬이면 심한 통증이 있고, 때때로 악성이 되기도 한다. 난소 낭종은 배란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생리적 낭종과 양성 난소 신생물(혹)을 통칭하는 개념으로, 내부의 수분은 종양의 종류에 따라 장액성, 점액성 액체인 경우도 있고 혈액이나 지방, 농양 등일 수도 있다. 기능성(생리적) 난소 낭종은 여포 낭종, 황체 낭종, 난포막 황체화 낭종(theca lutein cyst)등이 해당되며, 가임기 여성의 배란 과정 중에 흔히 발생하여 관찰될 수 있다. 8cm를 초과하는 경우는 드물고 대개 수주에서 수개월 내에 자연 소실된다. 대개의 난소 낭종은 작고 양성(암이 아님)이다. 그러나 큰 혹들은 통증이나 염전(꼬이는 현상)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2) 원인 및 병태생리
여성은 매달 배란 과정 중에 난포를 생성하며 이곳에서 여성호르몬과 난자를 생성한다. 이 과정에서 어떤 난포는 제대로 자라지 못하거나 분열하지 못해 난자를 생성하지 못하고 물이 찬 낭종을 형성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기능성 낭종이라고 한다. 이 낭종은 폐경기 이후에는 잘 발생하지 않고 가임기 여성에게 주로 잘 생기며 8-12주 후면 아무 치료 없이 사라진다. 다른 하나는 난포에서 난자가 생성이 되고 여성호르몬이 나올 때 변화된 난포를 황체라고 하는데 이것이 혹처럼 남아 있는 경우가 있다. 이것을 황체성낭종 이라고 부른다. 대부분의 낭종은 거의 사라지지만 10cm까지 자라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외에도 많은 종류의 혹이 난소에 생길 수 있으며 그 예로 자궁내막증 환자에게서 난소에 혹이 생기는 경우를 자궁내막종이라고 한다. 그 외에도 기형종, 점액종 등 병리학적 분류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가 있으며 크기나 증상에 따라 치료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드물게는 난소암이 생기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