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매매시스템 발전
- 최초 등록일
- 2016.10.14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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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주식매매시스템 발전
1) 격탁매매
2) 포스트매매
3) 전산매매
2. HTS, MTS이란 무엇인가?
1) HTS
2) MTS
3. 주식매매시스템 시장의 현황
4. 증권사 고객확보 전략
5. 출처
본문내용
1. 주식매매시스템의 발전
격탁매매
한국 증시는 1956년 3월 3일 명동에 증권거래소가 개장되어 거래를 시작하였고 현재의 여의도로 이전하기까지 23년을 명동에서 거래되었다.
출범 당시 상장된 종목 12개
조흥은행, 저축은행, 한국상업은행, 흥업은행 등 4개 은행
대한해운공사, 대한조선공사, 경성전기, 남선전기, 조선운수, 경성방직 등 일반기업 6개
정책적 목적으로 상장된 대한증권거래소와 한국연합증권금융뿐이었다.
격탁매매
당시 주식 거래는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짐.
거래소에 모인 중개인들이 호가를 내고, 매도자, 매수자가 수신호로 가격을 제시하고 거래소 직원이 격탁(擊柝·거래 체결 등을 알리는 데 사용한 물건)을 두드려 가격을 결정하는 방식.
주식 매매 주문은 전화를 통해 증권사 본ㆍ지점을 경유한 뒤 거래소로 주문이 전달됐다.
고객은 주문 후 거래가 체결됐다는 소식을 듣기까지 1시간 정도를 기다려야 했다.
당시에는 주가를 칠판에다 직접 적었다. 종목별 거래 상황은 매매계약이 체결될 때마다 거래소 방송을 통해 공지됐다.
포스트 매매
1975년에 시작되었고 각 증권사가 포스트로 제출한 호가표를 정리하여 증권거래소 직원이 순차적으로 매매체결을 성립시키는 방식
국내 증시에 전산시스템이 처음 도입된 것은 1979년 7월 2일이다. 증권거래소(현 한국거래소)가 명동시대를 접고 여의도로 이전해 개장한 날이다. 이날 한국거래소 내 증권거래소시장 벽면엔 대형 전자식 시세게시판이 모습을 드러냈다
1972년 기업공개 촉진법시행 : 일정 요건이 되는 기업의 상장을 의무화한 이 법이 시행
1970년 48개에 불과했던 상장사는 1978년 356개사로 증가
주식거래대금 역시 이 기간에 429억원에서 1조7415억원으로 40.6배 불어나고 증권사의 업무 역시 증가함.
1970년대 들어 증권 거래량이 급속히 늘자 정부는 1973년부터 증권업무 전산화에 착수했다. 증권거래소 산하에 한국증권전산(현 코스콤)을 설립.
참고 자료
한국거래소
코스콤
한국증시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