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분석 투사검사 보고서

목차

1. 기본 정보
2. 피검자의 사회적 정보
3. 피검사의 발달력
4. 행동관찰
5. HTP 결과 해석
6. KFD 결과 해석
7. BGT 결과 해석
8. 문장완성 검사(SCT) 해석
9. 료샤 검사 해석
10. 요약 및 제언

본문내용

사업체 운영 전 아버지는 은행에서 근무하셨고, 어머니는 비서로 근무하시며 꽤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하셨다. 부모님은 결혼 8년차 쯔음 친구의 빚보증으로 모든 재산이 압류당하였고, 갑작스런 환경의 변화가 있었다. 가정을 꾸려야 한다는 책임감과 압박감 때문인지 근검절약하시는 편이다. 아버지는 가정보다는 일이 우선인 전형적인 일중독이셨고, 아버지는 7남매 중 차남으로 가난한 집안에서 가족 생계를 책임지어온 분이셨다. 13살 때부터는 부모님 곁을 떠나 먼 친척집에서 학교를 다니며 외롭게 자라오셨고. 타인에게는 한 없이 너그럽고 자상하신 분이었지만 가족에겐 표현에 인색하셨다. 아버지와의 교류가 깊은 편이었으며 하루에 2시간씩 대화를 주고 받았다. 사랑한다는 표현을 전혀 안하셨지만 나에게 화가 난 상태에도 내가 애교를 피면 금방 웃어주시고 대학시절 일이나 과제로 새벽 늦게까지 내가 집에 들어갈때까지 기다리시다 주무시는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는 편이었다. 어머니는 OO세로 회사 대표이사로 사업을 운영하시고 있다. 어머니는 지독히도 유교적인 성향의 가부장적 가정에서 성장하셨다. 남,녀가 밥상을 따로 두고 먹었고 아들과 딸의 차별을 지속적으로 경험하며 여자라는 이유로 지독히도 차별적인 대우를 감당하며 사셨다. 할머니는 5명의 딸을 순산 후 귀하게 2명의 아들을 얻으셔서 귀한 아들이라는 이유로 모든 애정을 아들들에게만 쏟으셨다. 5명의 자매들은 중등교육까지만 받을 수 있었고 어머니는 자신의 남자형제에게 양보하며 희생하시며 살아오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어머니는 타인에게 희생적이시고 헌신적이시다. 하지만 때론 감정기복이 심하고 칭찬이나 격려보다는 비난, 분노폭발을 많이 하셨다. 한창 방황했던 시절에는 다툼이 잦았으나 현재는 배려하며 격려를 하는 편으로 사이가 좋은 편이다. 오빠는 나와 2살 터울 위로 OO세이다. 어머니와 함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말이 없는 편이며 심성은 착한편이다. 나의 고민을 함께 고민해주는 편이며 자주 다투지는 않지만 오빠와의 갈등상황에서 나는 오빠에게 열등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