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 영화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6.10.11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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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자 춘추전국시대 2010 영화를 보고 직접 쓴 감상문입니다.
이거 내서 학점 잘 받았습니다.
인상깊은 장면과 명언 등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목차
1. 대신회의 때, 공자가 공산유에게 충고하는 장면.
2. 제나라와의 회동에서 기발한 전술을 펼치는 장면.
3. 공자의 옛 스승이 남기신 명언 2가지
4. 노나라를 떠나는 공자와 그를 따르겠다는 안회와의 대화에서의 명언
5. 안회가 공자의 책들을 건지기 위해 죽는 장면
본문내용
1. 대신회의 때, 공자가 공산유에게 충고하는 장면.
공자가 계평자 대인의 장례 때 순장할 노예인 칠사궁을 숨겨준다. 그리고 대신회의 때 왕에게 순장제도를 폐지해달라고 요청한다. 하지만 계씨가문의 사람들은 순장도 전통이라며 반대한다. 공자는 유교의 철학인 인을 강조하며 “인이 우선일진대 살인은 전통이 될 수 없다”고 말한다. 그 때, 공산유가 “칠사궁을 함께 묻는 것은 선친에 대한 효심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반박한다. 공자가 말하기를 “제가 듣기로는 장군은 오랫동안 계평자 대인을 모셨고 가장 큰 신임을 얻어 총애를 받으셨다고요. 두 분이 그리 돈독할진대 그 어르신이 구천에서 어찌 장군을 그리워 않겠소. 장군도 그 어른과 동행한다면 저도 저 애를 묻는 걸 막지 않겠소. 장군께서는 순장을 원치 않으시는 것 같소. 자신이 원치 않는 것은 남에게도 시키지 말아야죠.”라고 말하며 공산유에게 충고한다. 이 말을 듣고 공산유는 아무 대꾸도 하지 못하고 자리로 돌아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