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어먼호 사건과 조·미전쟁(신미양요)
- 최초 등록일
- 2016.10.09
- 최종 저작일
- 2016.10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1) 제너럴 셔어먼(General Sherman)호 사건
(2) 오페르트(E. Opperte)의 도굴사건
(3) 조·미 전쟁(朝·美戰爭)
본문내용
(1) 제너럴 셔어먼(General Sherman)호 사건
조·불전쟁이 일어나기 직전인 1866년(고정3년) 7월 미국상선 1억이 평안도 대동강을 거슬러 올라와 평양에서 소각당한 사건이 일어났다. 이 사건을 조선정부에서는 ‘최난헌사건(崔蘭軒事件)’ 이라고 불렀지만 일반적으로 제너럴 셔어먼호 사건이라고 한다. 청국에 와있던 미국인 프레스턴(W. B. Preston)이 조선과의 직접교역을 위하여 천진에 있엇던 영국인 상사 메도우스 상사(Meadous & Co.)와 결탁하여 19명(서양인 5명, 중국인 13명, 흑인 2명)을 거느리고 영국인 선교사 토마스(R. J. Thomas )를 통역으로 하여 제너럴 셔어먼호로 조선에 왔던 것이다. 그들은 1866년(고종 3년) 6월 18일 천진을 출발,황해를 거쳐 동년 7월 7일 대동강 하류 황해도 황주목에 도착하고, 다시 동년 7월 13일에는 평양부 신장포(新場浦)에 다달았다. 이들은 다시 7월 16일에는 만경대(萬頃臺)한사정(閑沙亭)까지 올라갔다가 황강정(黃江亭)에 정박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