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혈 (1. 수혈의 목적 2. 혈액형 검사와 교차반응 검사 3. 공혈자의 선택 4. 혈액성분 제제 5. 수혈 시작 6. 수혈 반응 7. 수혈 시 간호 8. 수혈 시 주의사항)
- 최초 등록일
- 2016.10.08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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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수혈의 목적
2. 혈액형 검사와 교차반응 검사
3. 공혈자의 선택
4. 혈액성분 제제
5. 수혈 시작
6. 수혈 반응
7. 수혈 시 간호
8. 수혈 시 주의사항
참고문헌
본문내용
수혈(blood transfusion)
- 전혈(whole blood)이나 혈장, 적혈구, 혈소판과 같은 혈액 성분을 정맥 내로 주입하는 것.
1. 수혈의 목적
- 질병이나 외상으로 인해 손실된 순환 혈액량을 보충하기 위해
- 빈혈이 심한 대상자: 적혈구 수를 증가시키고 헤모글로빈 수준을 유지하며 산소 운반 능력을 높이기 위해
- 혈액응고 인자, 혈소판, 알부민 등 부족한 혈액성분을 보충하기 위해
2. 혈액형 검사와 교차반응 검사
- typing: 대상자의 혈액형을 판단하기 위한 임상검사
- Cross matching (교차시험): 수혈자의 혈액과 공혈자 혈액 사이의 적합성에 대한 판단과정
- 혈액형 검사는 ABO 혈액형과 Rh 요인 상태를 결정하기 위하여 시행됨. 또한 자궁 내에서 부적합한 혈액형에 노출될 가능성을 사정하기 위하여 임신한 여성과 신생아에서 수행해야 함.
- 공여자의 적혈구와 수여자의 혈청을 혼합하여 시약을 첨가 → 혼합물의 응집반응을 육안으로 관찰 가능
- 공여된 적혈구에 대한 항체가 수여자의 혈청에 없다면 응집반응은 발생하지 않고 수혈로 인한 부작용의 가능성은 적음.
① 혈액형
- 사람의 혈액은 적혈구 표면에 있는 다당류 항원에 따라, A, B, AB, O의 네 가지로 분류됨.
- 항원: 응집반응 혹은 혈구의 응괴를 촉진, 응집원이라고도 알려져 있음.
- 항체: 단백질, 항원에 대한 반응으로 신체에서 형성된 것.
- 응집소: 특별한 항원을 응고시키는 항체
- 수혈할 때, 공여자와 수여자의 혈액형은 항원-항체 반응과 적혈구의 파괴(용혈)를 피하기 위하여 반드시 일치해야 함.
② Rh factor
- Rh 항원 또한 적혈구에 있음.
- Rh(+): D항원을 가진사람 / Rh(-): D항원이 결여된 사람
- Rh(-)에게 Rh(+)의 혈액을 주입→ Rh(-)는 항 Rh응집소 형성 → 계속 Rh(+)의 혈액을 주입→ 적혈구 응집과 용혈반응 일으킴
참고 자료
송경애 외 (2011), 기본간호학 Ⅰ, 수문사, pp. 496~500
양선희 외 (2009), 기본간호학 하권, 현문사, pp. 422~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