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파성 질환 ( 1. 성전파성 질환의 발생 배경 2. 성전파성 질환의 종류)
- 최초 등록일
- 2016.10.07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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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성전파성 질환의 발생 배경
2. 성전파성 질환의 종류
1) 임질(Gonorrhea)
2) 매독(Syphilis)
3) 후천성 면역결핍증(AIDS : acquired immuno deficiency syndrome)
4) 연성하감(Chancroid)
5) 서혜부 육아종(Granuloma inguinale)
6) 성병성 림프육아종(Lymphogranuloma)
7) 음부포진(Herpes genitalis)
8) 첨형 콘딜로마(Condyloma acuminatum)
9) 클라미디아(Chlamydia)
10) B형 간염(Hepatitis B)
본문내용
성전파성 질환의 발생 배경
성전파성 질환(sexually transmitted disease, STDs)은 어느 사회 경제 계층 연령 군에서든지 성교를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서 발생됨
현대사회에 와서 성전파성 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직접적인 이유로는 사람들의 이동 증가, 즉 개인이나 단체여행의 증가
농촌에서 소도시 대도시로의 이동현상이 집중되면서 독신 청년의 이동 증가와 술과 약물의 남용 증가
성행위에 대한 느슨한 사회적 규범 확산
피임 방법이 개발됨에 따라 임신에 대한 공포로부터 해방
다양한 매스컴의 영향과, 정책적으로는 고위험집단에 대한 성전파성 질환 추적과 관리가 허술함
사회적으로는 성교육의 부족으로 인한 성에 대한 무지, 성전파성 질환의 소홀한 취급 등
2. 성전파성 질환의 종류
1) 임질(Gonorrhea)
AD 130년 Galen은 임질을 그리스어로 ‘정액의 누출’을 의미하는 ‘gonorrhea’라고 정의하였음
임질(gonorrhea, gonococcal cervicitis)은 성교에 의해 전파되고 가장 흔한 병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발병률이 상당히 높으며, 잠복기는 1~30일로 질환의 모든 단계에서 감염성이 있음
임질의 원인균은 그람음성균인 쌍구균으로써 하부생식기관의 점막에 가장 흔히 감염되는 임균임
임질은 10대와 젊은 성인에게서 많이 발생하는데, 그 중에서도 15~19세의 여성과 20~24세의 남성에게 가장 많이 나타남
임균은 건조한 상태, 저 농도의 살균액, 비눗물에서 짧은 시간 내에 사멸됨
온도 변화에 예민하여 대개 40~41℃에서는 15시간 내에 약 90%가 사멸하고, 42℃에서는 5~15시간 내에 사멸하며, 습한 실내에서는 약 24시간, 젖은 수건에서 10~24시간, 유리 슬라이드 위에서 17시간까지 생존하는 특징이 있음
(1) 증상과 징후
잠복기 : 1~14일(주로 2~7일)
환자의 50%가 무증상이며 증상이 나타나도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 진단이 어려움
가장 흔한 증상 : 자궁경부와 요도감염에 의한 작열통, 빈뇨와 배뇨곤란, 질과 요도 분비물의 증가, 화농성의 대하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학Ⅰ(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수문사. 2012) pp. 435 ~ pp. 453
대학생의 성 건강(강문정외. 수문사. 2014) pp. 116~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