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반의 구조와 기능 요약 정리

목차

1. 구조
2. 기능

본문내용

1. 구조
1) 태반
태반의 두께는 임신 16~20주까지 계속 자라고 그 뒤는 합포체층이 얇아져서 결국 세포영양층이 남게 된다.
태반의 주위는 임신 말기까지 계속 자란다.
충분히 발달된 임신 말기 태반은 원반모양으로, 직경 15~20cm, 두께 2.5~3cm, 무게 400~600g이다.
태반의 태아면 : 편평하고 회백색으로 빛나는 영막으로 덮여 있고 그 밑에는 커다란 혈관들을 볼 수 있다,
태반의 모체면 : 암적색으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크기가 다른 15~20개의 태반분엽으로 각각 분리되어 있어 분엽 사이사이에 가볍게 파인 열을 형성하면서 구역으로 구별된다.
2) 탯줄
탯줄은 제대라고도 하며 태아와 태반을 연결하는 줄로 태아면에서 태아의 배꼽까지 뻗쳐 있으며, 태반으로부터 산소와 영양분을 태아에게 공급하고, 태아의 노폐물을 태반으로 배설하는 기능을 한다.
탯줄의 직경은 약 2cm, 길이30~90cm이다.
탯줄은 통각 수용기가 없어 탯줄 절단 시 산모와 아이에게 불편감이 없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여성건강간호학(2014),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