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6.10.02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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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전읽기 과제로 나를 감동시킨 책, 나를 변화시킨 책을 읽고 감상문을 쓰라는 과제를 받았다. 처음에 책을 읽고 과제를 해야 한다고 들었을 때 막막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를 올라온 지가 3년이 넘었는데, 대학 와서 진짜 시간을 들여서 읽은 책이라곤 교양에서 쓰는 책, 전공 책들이 거의 대부분이고 일반 책들을 읽은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어떤 책을 선정할까 하다가 이미 몇 년 전에 한창 유행이었지만 읽고서 내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감동이 느껴졌던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을 선택하기로 하였다. 처음 읽은 뒤 이번 과제로 인해 다시 오랜만에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책을 처음 넘기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다는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힘들어하는 지금, 이 시대 청춘에게’라는 글귀가 먼저 보인다. 딱 우리 20대를 위한 말이다. 이 글귀를 본 순간, 너무나도 나의 현실에 적합하여 이 책을 선정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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