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개론 - 간호의 정체성과 전문직관(전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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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의 간호정체성에 대해 생각하기위해 제가 언제부터 간호사를 꿈꿔왔는지 생각을 해봤습니다. 중학교 3학년 때 고등학교를 정하던 시기에 담임선생님을 찾아가 간호고등학교에 대해 질문했던 적이 있다는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담임선생님께서는 일반고를 통해서 간호학과가 있는 대학교에 들어가는 것이 훨씬 좋다고 말씀해주셔서 결국엔 일반고로 진학을 하였습니다. 중학교 3학년 이전에 대해 생각해 보니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대학병원에 입원을 하셨을 때부터 조금씩 간호사에 대해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부터 간호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는 간호사의 꿈을 계속 가지며 보건선생님과 대화를 자주 나눴습니다. 그러면서 보건선생님께서 봉사활동을 주기적으로 해보는 것이 나중에 간호사가 되어서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봉사활동을 해보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봉사활동기관에 대해 알아보다가 엠마오사랑병원이라는 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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