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구조와 교과 1장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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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 좋은 교사인 것일까? 미래의 교사를 꿈꾸고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진지하게 생각해보았고 생각해보아야할 문제가 아닌가 싶다. 이것은 교사가 되어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문제에 있어서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주어진 교과 내용'을 '잘' 가르치면 된다고 대답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 주어진 교과내용이란 것의 올바른 의미는 무엇이며 잘 가르친다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등등 조금만 깊게 생각해보면 생각해 보아야할 문제들이 산더미 같음을 알게 된다. 지식의 구조와 교과 1장에서는 세 과목의 수업을 참관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무엇(교과)을 어떻게(수업방법)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해서 약간의 설명과 함께 의문을 던져놓았다. 나는 책을 읽어나가면서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하는 것이 올바른 수업을 한다고 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다름대로 책의 내용도 참고하면서 생각을 정리하며 나만의 생각을 정리하려고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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