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개념과 요인 및 치료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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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진단적 정의
Ⅱ. 유병률
Ⅲ.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의 요인
Ⅳ. 증상
Ⅴ. 진단
Ⅵ. 경과 및 예후
Ⅶ. 치료적 접근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진단적 정의
미국 정신의학회의 ‘정신장애의 진단 및 통계편람 제 4판 개정판(1994)’에 따르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란 극심한 외상성 사건(traumatic event)에 노출된 후 뒤따라서 특징적 즉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여기서 외상성 사건이란 직접적으로 경험한 전투, 폭행(추행, 신체공격, 강도, 노상강도), 유괴, 인질, 테러리스트의 공격, 전쟁포로나 수용소 수감, 자연적 혹은 인위적 피해, 심한 자동차 사고,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진단 등이다.

Ⅱ. 유병률
일반 인구 중의 유병률은 1~3%이다. 증상을 경험하는 사람은 5~15%로 본다. 재난을 당한 사람들 중 5~75%에서 이 장애가 나타난다고 간주하는 학자들이 있다. 남자의 경우는 대개 전장에서의 경험이며 여성은 습격, 강간의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부분의 경우 청년기에 가장 많으며, 미혼, 이혼, 사별, 신체불구, 사회적 위축 등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유발하는 주요한 촉발요인으로 보고되고 있다.

참고 자료

김영진(2003), 일 농촌지역 주민의 자연재해와 관련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정도와 관련요인 분석, 동국대학교 대학원 간호학과 석사학위논문.
윤예심(2008), 소방공무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와 사건 충격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광주대학교 사회복지전문대학원 석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