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전략의 다양성에 관한 논의
- 최초 등록일
- 2016.08.31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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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 진화적 관점에서 인류 미래의 선택으로 도입 될 수 있는 생존 전략의 다양성에 관하여 논하시오"
라는 주제의 레포트입니다. 본 과목 A+입니다.
생물의 진화적 차이와 곤충의 생존전략, 그리고 현생 인류의 진화 전략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단순한 곤충, 효과적인 생존전략
1-1. 외골격 생물과 내골격 생물의 진화의 차이
1-2. 단순한 정보방식을 이용한 곤충의 생존전략
2. 현생 인류의 생존전략
2-1. 파란스토스와 호모 에르가스테르의 생존전략
2-2. 육식과 두뇌용량의 상관관계
2-3. 호모 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 그리고 언어
본문내용
1-1. 외골격 생물과 내골격 생물의 진화의 차이
곤충은 인간과는 전혀 다른 생존전략을 세워서 자손을 번식시켜 지구상에서 살아남았다.
곤충은 지구상에 있는 전체 동물 중에서 70%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비율을 가지고 있는데, 어떠한 이유 때문에 생존에 성공하였고 지금처럼 번성할 수 있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한다.
3억년 전 지구의 모습으로 돌아가 보면, 땅은 녹색 천국이고 큰 키의 나무들이 울창하게 숲을 이루고 있었다.
이때부터 곤충은 이미 현재와 비슷한 형태로 거의 다 완성 된 상태였으며 지구상에서 번영을 누리고 있었다.
곤충은 다리가 세 쌍이고 몸통은 얇은 각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곁눈을 가지고, 대부분의 곤충이 날개를 가진다.
이 때 우리의 조상격이라고 말할 수 있는 양서류도 육지로 올라와 진화를 거듭하고 있었다.
양서류는 등뼈를 가지고 있었으며 곤충과는 전혀 다른 신체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이와 같은 내골격과 외골격의 차이가 후에 나오는 진화의 길을 크게 나누어 놓은 것으로 보인다.
1억 5천만년 전 지구에서 이 당시 육상 척추동물은 엄청난 진화를 겪었는데, 이것이 바로 공룡의 출현이다.
이 당시에 바로사우르스 같은 공룡들은 건물 5층 높이 정도 까지 자랐는데 당시 울창하고 광활한 숲이 먹이를 충분히 제공하였기 때문에 공룡은 그 큰 몸집을 유지할 수 있었다. 척추동물은 진화를 거듭하며 몸집이 더욱 커져갔다.
이에 비해 곤충은 전혀 다른 길을 선택했다.
3억년 전 처음으로 나타난 잠자리의 크기는 날개 길이만 70cm에 육박하는 거대한 형태였는데, 시간이 지나며 약 6천 5백만년 전 부터는 크기가 두 배 넘게 작아져 현재 작은 모습에 이르게 되었다.
척추동물이 진화를 거듭하며 몸집이 커진 것에 비해 곤충의 크기는 점점 작아진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척추의 유무에 달려있따.
척추동물은 척추를 더 길고 튼튼하게 만들어서 거대한 몸을 지탱할 수 있는 힘을 얻었지만 곤충은 척추가 없이 단단한 각피로 몸을 싸서 몸을 보호했는데, 이러한 구조를 가진 곤충이 척추동물만큼의 크기로 커지면 각피가 몸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부서지게 된다.
참고 자료
KBS,NHK 공동제작 다큐멘터리 생명 그 영원한 신비, 제 7편 생명의 탄생
KBS,NHK 공동제작 다큐멘터리 생명 그 영원한 신비, 제 9편 생명의 탄생
NHK 다큐멘터리 Miracle Planet, 6편 끝없는 모험가 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