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알레르기] 알레르기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식품알레르겐, 식품알레르기의 치료요법(치료방법)

목차

I. 임상적 장해
1. 일반적인 증상
2. 알레르기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II. 면역학적 측면
1. 면역반응의 유전적 조절
2. 항체

III. 식품 알레르겐
1. 동물성 식품
1) 우유
2) 계란
3) 어류
4) 어패류
2. 식물성 식품
1) 곡류
2) 채소류
3) 과일류
4) 견과류, 종자류, 열매 식품
3. 기타 식품
1) 음료
2) 효모와 곰팡이
3) 화분
4) 식물성 검류
5) 식품첨가물

IV. 식품알레르기의 치료
1. 회피요법
2. 대중요법

참고문헌

본문내용

알레르기는 매우 흔한 질병이어서 전 인구의 약 10-20%가 알레르기로 고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알레르기란 말은 1907년 오스트리아의 소아과 의사인 폰피르케(von Pirquet)가 처음 사용하였는데, '변형된 것'을 의미하는 그리스어의 'allos'에서 유래한다.
즉, 이물질이 채내로 들어오면 이들로부터 신채를 보호하려는 면역반응이 일어나는데, 이러한 면역반응이 지나쳐서 과민반응(Hypersensit)을 유발하는 것을 이른다.
알레르기 질환의 특징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인 알레르겐(Allergen)에 재차 반복 폭로될 때 과민반응을 일으키게 된다는 점이다.
사회가 다원화해짐에 따라 알레르겐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먼지, 진드기, 곰팡이, 각종 플라스틱 제품, 니켈, 크롬 등의 금속류, 화장품, 각종 식품 등 예를 들자면 실로 엄청나다.
그러나 여기서는 식사와 관련된 알레르기만을 다루고자 한다.
식품 알레르기는 식품독성물질에 의한 식중독과는 다르다.
일반적으로 식품독성물질은 식품 중의 불필요한 성분으로 그것을 섭취하는 사람 모두에게서 유해작용을 나타낸다.
또한 그러한 유해작용은 일반적으로 섭취한 독성물질의 양에 비례해서 나타나는 것이 통례이다.
그러나 식품 알레르겐은 정상 식품 성분으로 일부의 사람에서만 알레르기를 일으킨다.
알레르기 반응의 강도는 섭취한 알레르겐의 양과는 상관이 없고 섭취한 사람의 알레르겐에 대한 과민성에 비례한다.
따라서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은 매우 적은 양으로도 격렬한 증상을 나타내지만, 감수성이 작은 사람은 다량 섭취하여도 증상이 미약하고, 정상인(비 알레르기성)은 똑같은 식품을 섭취해도 아무런 유해작용이 나타나지 않는다.
대부분의 식품이 알레르기를 일으키지만, 지방질, 순수한 당, 염 등은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고, 곡류, 우유, 계란, 어류, 갑각류, 토마토, 딸기, 견과류, 초콜릿 등이 일반적인 알레르기 유발식품이다.
알레르겐의 정확한 성상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대부분 단백질인 경우가 많다.

I. 임상적 장해

1. 일반적인 증상

알레르기 증상은 다양하여 거의 모든 신체조직이 "감작기관"(感作器官)이 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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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과 의료의 사회학 / 조병희 저, 집문당, 2015
학습목표에 맞춘 보건관리 / 박웅섭, 보문각, 2009
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
임상 영양관리 / 장유경, 변기원 외 4명 저, 효일,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