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책은 도끼다 독후감

소개글

출간 당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책은 도끼다]의 후속작이자 나만의 독법을 찾는 과정을 다양한 책들을 통해서 알려주고 있는 베스트셀러 [다시, 책은 도끼다]를 읽고 쓴 독후감이자 감상문입니다.

독후감 자료들 중에 페이지 수를 늘리기 위해 눈속임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매자분들께서 미리보기같은 서비스를 이용해서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매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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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디에도 제출하거나 올리지 않고 여기 해피캠퍼스에 처음으로 올리는 것이니 이 책의 독후감 자료를 찾는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15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에 따르면 작년 우리나라 성인 연평균 독서율은 1994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성인 10명 중 3명 정도는 일 년에 단 한 권의 책을 읽지 않았다고 하니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좋은 책 한 권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꿔놓을 정도로 엄청난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이런 독서 인구의 빠른 감소 속에서 독서란 과연 무엇인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사회적 시선이 생겨났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전업 작가도 아닌 광고업계에서 일하는 저자가 쓴 『책은 도끼다』라는 책은 우리나라 대중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저자 본인이 책을 읽는 이유와 방법에 대해서 천천히 동시에 세밀하게 서술하고 있는 이 책은 그야말로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5년 후에 나온 이 책은 다시 한 번 책을 통한 인문적인 삶이 무엇인지에 대한 소통을 독자들과 하고 있다.
현대인들의 삶에서 부재했던 책과의 만남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들었다.

참고 자료

다시, 책은 도끼다 (박웅현 인문학 강독회)
박웅현(광고인) 저 | 북하우스 | 2016.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