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fun)뻔(fun)한 인생.. 우리의 인생을 뻔하게 살것인가. 펀 하게 살것인가? 자신의 생각에 따라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 누구에게는 죽을것같이 고통스러운 삶이지만 또 다른 누구에게는 신명나는 삶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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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올해는 갑오년, 청마의 해라고 한다. 청마는 땅과 하늘을 연결하는 영물로서 튼튼한 육체와 활기 넘치는 역동성은 국운상승과 밝은 미래와 희망을, 개인에게는 활발하고 진취적인 활동과 행운을 상징 하고 있다. 더불어 올 한해는 fun(뻔)한 인생, fun(편)한 인생을 살기를 제언하고 싶다.
사람들은 모두 즐겁고 유쾌한 인생을 살기를 희망한다. 그런데 현실에서 우리의 삶이란 그리 녹녹하지가 않은 것 같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즐거움을 향유할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한 것은 왜일까?
그 이유는 삶의 지표가 생존에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삶을 즐겁게 살고 싶은 생각은 모두의 희망이고 바램 이다. 그런데 우리에게 현실은 즐겁기보다 찌든 일상의 연속이다. 즐겁게 산다는 것은 부자들의 전유물인양 되버렸고 삶에 찌들린 서민들에게 즐거움은 마치 남의 것 인양 무관심하다.
즐거울 수 있다는 것은 재산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소소한 것에서 행복해하고 만족해 할 수 있는 마음자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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