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본) 영아 건강증진을 위한 가족중심간호

목차

1. 영양
2. 수면과 활동
3. 치아건강
4. 예방접종
5. 안전증진과 사고예방
6. 예방적 지침 - 가족간호

본문내용

1. 영양
• 성장하는 영아기에 부적절한 음료를 분유 대신 주기도 하여 의미없는 열량만 제공하게 되어 비만, 철 결핍성 빈혈, 비타민D 결핍, 구루병을 유발함.
• 생후 6개월 내 지나치게 빠른 체중증가는 성인비만과 상관관계가 있음.
• 간호사는 계속해서 적절한 영아의 영양과 영양습관이 형성되도록 미리 부모를 교육해야 함.
▼ [표1] 영아기 첫 1년 동안 영양 지침

초기 6개월
● 구루병과 비타민D 부족을 예방하기 위해 비타민 D를 매일 400IU씩 공급해 주어야 한다고 권장.
● 4~6개월 후에 철분이 많이 함유된 곡류를 사용하여 모유수유로 인한 부족한 철분을 보충할 수 있으며 조혈작용: 혈액 속의 혈구가 만들어지는 과정
조혈작용을 증대시킴.
● 과도한 수분섭취는 수분중독, 성장장애, 저나트륨혈증 등을 일으킬 수 있음.
● 가공되지 않은 전유, 저지방유, 탈지유 및 전지분유는 영아의 주요한 영양원이 될 수 없음.
● 전유는 위장관계에 혈액을 감소시켜 철분결핍성 빈혈을 초래
● 총 수유량은 1일 약 946ml를 넘지 않을 것.
● 고형식이는 영아에게 식이성 단백질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식품 알레르기 항원에 노출시킬 위험이 있음.
후기 6개월
● 영아에게 모유나 분유가 일차적인 영양공급원으로 지속되어야 함.
● 불소가 첨가된 수돗물 섭취량에 따라 영아에게 불소를 보충해주어야 함.
● 후반기 영아를 위해 시장에서 구입한 이행식에는 어떠한 이점도 없으며 과도한 단백질만 제공.
● 혀를 내미는 반사가 소실되고, 삼키는 기술이 보다 잘 조절되어 고형식이를 쉽게 먹을 수 있다.

1) 고형식이의 선택과 준비
• 목적: 주로 미각과 씹는 맛을 경험하도록 하기 위함.
• 감귤류와 같은 과일과 고기, 달걀은 음식알레르기가 있으므로 6개월 이후부터 고형식이를 시도하는 것이 좋음.
• 영아의 열량요구량은 우유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12개월 이상 되었을 때 고형식으로 대체 함.
• 일반적으로 숟가락의 1/2나 3/4 양 정도가 적절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