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임용고시 문법정리1(음운론)
- 최초 등록일
- 2016.08.26
- 최종 저작일
- 2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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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가. 언어와 국어
1. 언어의 본질
2. 국어의 특질
나. 음운론
1. 음성과 음운
2. 음운 체계
3. 음절 구조
4. 음운의 변동 (음운의 변동 - 공시적 현상, 음운의 변화 - 통시적 현상)
5. 어감의 분화 : 음운이 일부 바뀌어 어감이 달라지는 경우 (주로 의성어, 의태어에서)
1. 형태소와 단어
2. 품사의 종류와 특성
3. 단어형성법
본문내용
1) 음운의 특질
독특한 음운대립 : 자음의 예사소리-된소리-거센소리
(서양어, 일본어 : 울림소리 – 안울림소리의 대립)
마찰음의 수가 적음 : ㅅ,ㅆ,ㅎ <파열음의 수
(영어는 마찰음의 수가 파열음의 수보다 많음)
- 유음이 /ㄹ/하나 뿐이라 l, r의 의식이 불분명
음절 끝 파열음이 파열되지 않을 수 있음(불파음, 미파음)
터트림의 단계가 없이 닫힌 상태로 발음됨
모음조화 현상 : 양성모음은 양성모음끼리, 음성모음은 음성모음끼리 성질이 비슷한 모음끼리 결합하여 발음을 쉽게 하고자 함
→주로 용언 어간-어미의 결합, 의성어, 의태어에서 나타남
(앉아, 얹어, 졸졸, 줄줄)
→하지만 지켜지지 않는 경우도 많음(매워, 되어, 깡충깡충, 발가숭이, 보퉁이, 봉죽, 뻗정다리, 아서, 아서라, 오뚝이와 같이 양성모음이 음성모음으로 바뀌어 굳어진 것을 표준어로 삼은 경우)
첫소리에 둘 이상의 자음이나 ㄹ, ㄴ이 오지 않음(두음법칙)
단모음-장모음의 대립이 존재함 (모음의 장단에 따른 대립)
→의미변별 기능을 함
→장음 : 중세국어 상성에서 유래함
ex) [말] : 馬 말과의 포유류
[말:] : 음성기호
[보아]→[봐:] : 모음축약으로 인한 보상적 장음
발음하는 음운의 수가 시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음.
- 현대국어의 단모음인 /ㅔㅐㅚㅟ/는 중세국어에서 이중모음
- /ㅚㅟ/는 이중모음으로 나는 것을 허용함
- 영남방언에서 ㅅㅆ, ㅔㅐ, ㅡㅓ가 구분되지 않는 형상이 있다.
환경에 따라 말소리가 바뀌는 현상이 있다. ex) 자음동화
음절의 첫소리, 끝 소리에 둘 이상의 자음이 올 수 없다.
2) 어휘의 특질
크게 고유어-한자어-외래어로 나뉨(외래어의 비중이 70%가량을 차지함)
-고유어-한자어-서구외래어의 유의어가 위상적 대립을 형성함
중국어, 몽골어, 여진어, 만주어, 일본어, 서양어 등 여러 언어에서 들여온 외래어가 존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