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중에 사용하는 심리검사의 오남용과 관련된 5가지 사례들을 수집하고, 그 원인 및 예방 및 해결책에 대해 의견 제시
- 최초 등록일
- 2016.08.18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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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심리검사의 오·남용의 5가지 사례
1. 인·적성 검사 잘 보려 사교육
2. 운세와 심리검사?!
3. 지능·적성 검사의 깨져버린 신뢰
4. 허위판정??
5. 심리검사 붐 … 검사자의 중요성
Ⅱ. 원인
Ⅲ. 예방 및 해결책
본문내용
Ⅰ 심리검사의 오·남용의 5가지 사례
1. 인·적성 검사 잘 보려 사교육
적성검사가 기업의 신입사원 채용 시험으로 적용되기 시작한 것은 오랜 일이며, 요즘에는 채용 시 인성과 적성검사를 활용하는 기업이 더 늘어가고 있다. 예전의 경우 대기업 위주로 자체검사(SSAT-삼성직무적성검사, HMAT-현대직무적석검사, FAAT-은행이나 금융권회사 등)를 실시했지만 최근에는 점차 보편화되고 있다는 말이다. 실제로 기업 5곳 중 1곳에서 인·적성검사를 채용 전형에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3년 1월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262명을 대상으로 ‘채용 시 인·적성검사 실시 현황’을 조사한 결과 20.2%가 ‘실시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렇게 많은 기업들이 인·적성검사를 실시하는 이유로는 ‘지원자의 성향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어서’(39.6%,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객관적 지표로 평가할 수 있어서’(34%), ‘면접만으로는 평가가 어려워서’(34%), ‘직무능력을 파악할 수 있어서’(24.5%), ‘인재상에 맞는 인재 선별이 가능해서’(24.5%)등의 응답이 있었다. 이렇한 인·적성검사의 결과가 채용에 미치는 영향은 ‘면접 시 참고자료로 쓰인다’(35.9%)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 외에 ‘일정 기준에 미달하면 탈락시킨다’(30.2%), ‘직무 배치 시 참고자료로 쓰인다’(18.9%), ‘결과에 따라 차등 점수를 부여한다’(5,7%) 등의 방식으로 반영하고 있었다.
이처럼 많은 기업과 회사들이 다양한 이유로 입사채용에서 여러 심리검사들을 채택하고 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지원자의 성향을 제대로 파악하고, 면접만으로는 평가하기 어려운 지원자의 특성들을 파악할 수 있어 좋으며, 지원자의 입장에서는 진정으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이란 것을 기업에 피력할 수 있으며, 또한 이런 인·적성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진정으로 맞는 직업을 찾을 기회를 얻기도 한다.
참고 자료
경북매일 - 기업20% 채용 시 인·적성검사 - 김명득 기자
네이버 검색 자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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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기사
세계일보, 오른쪽 기사 - 한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