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만세전
- 최초 등록일
- 2016.08.16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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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주인공 이인화는 하관에서 부산으로 가는 연락선을 타기위해 기다린다. 인버네스를 입은 남자가 인화를 귀찮게 군다. 조선인 유학생에겐 으레 있는 일인지 인화는 짜증이 났지만 그에게 자신의 신분과 정체를 밝힌다. 배에 오른 인화는 목욕을 하기위해 목욕탕으로 간다. 그 곳에서 조선으로 가는 일본인들은 ‘요보’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조선인을 속여 공장이나 광산에 팔아넘기면 큰돈을 벌 수 있다는 이야기를 나누는 일본인들을 보며 인화는 분노한다. 그 때 누군가가 인화를 부른다. 잠깐 서에 들리자는 것이다. 일본어를 하며 자신이 조선인임을 들킬까 노심초사하던 그는 허거지겁 인화를 데리고 서로 간다. 연락선을 타기전 자신을 귀찮게 하던 인버네스를 입은 남자가 형사들과 함께 인화를 기다리고 있었다. 인화는 꼭 조선으로 가는 연락선을 탈 것이라 엄포를 놓고 형사들은 그 자리에서 인화의 가방을 뒤지며 조사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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