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 보험증권화 도입 및 재보험 이슈

목차

1. 개괄
2. 보험 증권화의 정의
3. 보험 증권화의 필요성(원 보험사 & 재보험사)
4. 보험 증권화 도입에 대한 재보험 회사의 대응 방안

본문내용

1. 개괄
보험사들의 재무건전성 감독이 강화되는 가운데 보험증권화를 활용해 리스크 관리의 유연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보험연구원은 28일 '보험회사 리스크관리 제고를 위한 보험증권 도입 필요성'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보험사는 보험증권화를 통해 위험기준자기자본(RBC)의 요구 자본량을 줄이고 재보험과 보험증권화를 동시에 활용해 리스크 관리를 유연하게 할 수 있다"며 "보험사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외국 사례를 토대로 보험증권화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연구원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의 보험회사들은 보험증권화로 요구자본을 감소시켜 지급여력제도에 대응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의 경우 보유율의 최대 50%까지 재보험을 통한 리스크 전가만이 법적으로 인정되고 있다는 것.
현재 국내 보험회사들은 RBC 비율을 높이기 위해 신종자본증권과 후순위채권 등을 발행해 가용자본을 확보하고 있다. 일부 보험회사들은 2013년 6월부터 9월까지 4000억원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고 후순위 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