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병동 데일리
- 최초 등록일
- 2016.08.06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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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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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병실에 어떤 환자가 있는지, 화장실은 어디있고, 소화전은 어디있고, 응급 kit는 어디있는지, 물품확인 등을 하고, 10시에 수간호사 선생님과 OT를 하였다.
제일 기본인 병동 파악을 해야 한다는 것을 실습 기간 중에 문서로 서면화해 주셔서 미리 알아오라고 하는 수간호사 선생님이 처음 이셨다. 제일 실습에 기본임을 오늘 느꼈다. 병원마다 구조가 다름에 일하는 시스템도 다르고, 각각 병동마다도 다르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오늘 처음으로 환자에게 직접 입원생활교육안내도 해보고, 낙상위험설명을 해보았는데, 많이 떨렸지만 진짜 내가 직접 함으로써 간호가가 된 느낌이었다.
그리고 학교에서 책으로만 듣고 보던 NST도 보고, 임부님들은 모성 병동에 와서 처음 보니 외과나, 내과와는 분위기가 다름을 느꼈다. 정규 V/S을 재고 EMR에 내가 V/S을 수행하고 기입하면서 간호사가 된 느낌을 받았고, 집에 가기전에 선생님이 수액 MIX를 해보라고 하셔서 해보았는데 앰플, 바이알을 엄청 넣었는데 정말 빵빵해 져서 선생님 이 약을 다 넣어도 되나요 라고 엉뚱한 질문을 했는데, 친절히 학생들에게도 대답해주시는 모습이 인상적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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