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 ,Y, H 파라미터 회로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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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단자망의 종류는 파라미터의 성질 때문에 명칭이 정해졌다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임피던스 파라미터와 어드미턴스 파라미터는 우리가 상세하게 파고 들어갈 필요가 없는 모델이기 때문에 아항~ 그래서 명칭이 Z 파라미터와 Y 파라미터라고 불러주는 구나~ 하고 살짝 이해하고 넘어가면 된다.

Z 파라미터의 방정식을 보자.

방정식은 망이 선형적이라고 보고 1차 방정식으로 구성을 해준다. 결국 4 단자망 해석은 입, 출력 전압과 전류에 의해서 정해지기 때문에 1차 방정식은 아래와 꾸며 준다고 했다.

4개의 파라미터 중에 하나만 패주면 나머지는 자연적으로 이해될 수 밖에 없다. 다시 언급하지만 Z 파라미터에서 각 파라미터는 어떤 성질을 갖는지 확인하는 것이 라 했다. 예상 했겠지만 Z 파라미터에서 각 파라미터는 임피던스의 성질을 가질 것 이라 판단이 든다. 그럼 보자 진짜 그런지. 첫 번째 방정식에서 Z11 파라미터를 구 해 보기로 한다.

<중 략>

Z 파라미터와 Y 파라미터는 비교적 단순한데 반해 파라미터의 용어가 걸리적거린다. 예를 들면 구동점 ( driving-point ) 과 전달 ( transfer ) 이라는 용어를 차용하여 혼란을 부추키는데, 개념만 퍼 올리고 이해의 지평에 자리매김 하도록 한다. 구동점 ( drive point )이란 전압과 전류를 인가하는 곳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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