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술
- 최초 등록일
- 2016.07.28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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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도입: 사랑이란
2. 사랑의 기술
3. 현대인들의 연애 현황
4. 연애 마침내 스펙이 되기까지
5. 결론: 사랑은 기술이 아니다.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도입: 사랑이란
사랑이란 무엇이 길래 우리들을 즐겁게 만들었다가 비참하게 만들었다가 또 웃고 울게 만드는 것일까? 사랑이란 감정은 다양해 확고히 ‘이것이다’라는 정의조차 내릴 수 없어 우리들을 어렵게 만드는 감정이다.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사랑의 정의는 모성애, 형제애와 같은 가족애와, 성애(性愛), 신(神)에 대한 사랑, 그리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자기애 등이 그의 예다. 하지만 우리들을 항상 고뇌하게 만들고 관계를 어렵게 만드는 것은 연인들의 사랑이다.
그리고 탐색이나 전초의 단계는 늘 있어 왔지만 요즘 ‘썸’이라는 명확한 하나의 기간으로 떨어져 정의될 만큼 사랑 개념의 비중이 늘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깨닫지 못 하거나 알기위해 이런저런 참고문헌이나 조언 따위를 구하는 것이 사랑이 되었다.
알랭 바디우는 ‘사랑에 관한 사유에서 불가사의한 것은 바로, 사랑을 완수할 그 기간에 관한 문제에 놓여 있습니다. 예컨대 매우 흥미로운 사실은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의 황홀함에 관한 문제에 놓여 있는 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물론 시작되는 그 순간의 황홀감은 분명 존재합니다.
참고 자료
에리히 프롬 저(2006), 황문수 역. 《사랑의 기술》, 문예출판사
알랭 바디우 저(2010), 조재룡 역. 《사랑 예찬》, 길
<연애, 마침내 ‘스펙’이 되다.>, 《한겨레 21》 제1000호, 2014. 3. 3
윤고은 기자 저, 《요즘 젊은이들이 꿈꾸는 ‘연애의 기술’》, 월간중앙
통계청, 《인구동태통계연보(혼인·이혼편)》
김상식 외 14명(2005), 《저출산 원인 및 종합대책 연구》
EBS포커스(2015),《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