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 장비

소개글

가상현실 장비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

목차

1. 헤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
2. 오큘러스 리프트
3. 소니 모피어스
4. 삼성 기어VR
5. 구글 카드보드

본문내용

“가상현실(VR : Virtual Reality)” 의 사전적 의미는 현실이 아닌데도 실제처럼 생각하고 보이게 하는 현실을 뜻하며, 신체의 모든 기관이 완전히 몰입됨으로써 마치 자신이 그 속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말한다.

1. 헤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Head-Mounted-Display)
최초의 가상현실 장비로서 미국의 컴퓨터 과학자 이반 서덜랜드가 1968년에 개발했다. 이 장비에는 2개의 소형 브라운관 모니터(CRT)가 쌍안경의 안쪽, 접안 부분에 장착돼 있으며 CRT 모니터 바로 위에 소형 비디오 카메라가달려있다.(그림1 참조)

이것은 비디오카메라를 통해 컴퓨터 그래픽을 덧씌워 사용자의 눈앞에 보여주는 최초의 가상현실 장비이다. 하지만 너무 무겁기 때문에 천장에 매달아 사용했으며, 그 후로 CRT 모니터는 LCD 모니터로 바뀌고 카메라와 센서도 경량화되어 헬멧 크기로 작아졌다. 이러한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가상현실 장비의 크기는 점점 작아지고 있으며, 실감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중 략>

3. 소니 모피어스(Sony Morpheus)
소니의 비디오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4(PS4)와 연결해 PS4용 게임을 한층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모피어스에는 시중의 HMD와 차이점이 한 가지 존재하는데, TV, 모니터 등과 같은 영상 출력장치이면서 동시에 키보드,마우스, 게임패드와 같은 신호 입력장치라는 점이다.

모피어스에는 가속도 센서와 자이로 센서를 탑재하여 사용자의 얼굴 움직임을 인식하는 등 오큘러스 리프트와 매우 유사한 제품이며, 2016년 초에 양산 제품이 발매될 예정이다.
또한 PS4의 앳세서리를 활용하여 몸의 움직임을 게임에 적용할 수 있는데 카메라 액세서리 “PS Eye”와 PS4용 콘트롤러 “듀얼쇼크4(Dual Shock 4)” 및 “PS Move”가 있다(그림4 참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