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장편소설과 리얼리즘
- 최초 등록일
- 2016.07.23
- 최종 저작일
-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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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기
2. 농민문학과 노동자 문학
3. 자본주의 근대에 대한 비판적 인식
4. 근대의 부정성에 대한 풍자
5. 역사적 과거로의 회귀
6. 글을 맺으며 : 리얼리즘의 통속화
본문내용
1. 들어가기
1931년을 시작으로 1945년까지 이어지는‘15년 전쟁’이라고 불려지는 이 시기동안 가공 할만한 사상탄압이 이뤄진다. 이는 카프의 해산과 민족주의 쪽에도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 같은 탄압은 창작방법에 대한 새로운 모색으로 이어진다. 이는 현실을 장편소설의 형식 으로 그리는 것으로 구체화된다. 1930년대는 조선의 자본주의 전면화로 통속소설, 대중소설 이 등장한다. 1930년대 후반에는 사회주의리얼리즘 논쟁을 통해 리얼리즘이 발전 하였으며 장편소설에 대한 다양한 논의도 나타난다. 폐색된 당시의 시대 본질을 나타낼 수 있는 장르 가 장편소설이라고 보았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전망을 보이고자 했다. 이같이 억압에 의해 이론적 논의가 이루어 지기 힘든 시기에 리얼리즘에 대해 논의 했으며 그 결과 리얼리즘은 실천과정에서 획득되는 이론임을 점차 인식하게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