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 건강증진을 위한 가족중심 간호
- 최초 등록일
- 2016.07.20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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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영아
1) 영아의 영양
2) 수면과 활동
3) 치아건강
4) 예방접종
5) 사고예방
본문내용
1. 영아
1) 영아의 영양
(1) 의미
- 영아의 성장과 발달은 짧은 기간에 빠른 변화로 좋은 영양이 필수적
- 영양 요구는 신체적 활동과 성장 속도에 기초가 됨
- 출생 시 요구량은 110~115kcal/kg/일
- 6~12개월경에 85~95kcal/kg/일로 감소됨
- 수분 요구량은 신생아기 1일은 80~150mL/kg, 1세경 1일은 120~135mL/kg
(2) 방법
① 초기 6개월
- 모유 : 첫 6개월 동안 가장 바람직하고 완전한 식품
- 모든 영아는 첫 며칠 동안 구루병과 비타민D 부족을 예방하기 위해 비타민D를 매일 400IU씩 공급해 주어야 함(영아가 하루에 적어도 1리터의 비타민 D 강화 분유를 섭취할 때까지)
- 4~6개월에 비축된 태아 철이 고갈되므로 철분이 함유된 곡류를 사용해 철분을 보충
- 첫 4개월 동안의 과도한 수분섭취는 수분중독 성장장애, 저나트륨혈증 등을 일으킬 수 있음
- 모유는 손이나 펌프기를 사용하여 짜며, 밀폐 유리병이나 플라스틱 용기에 저장함
- 짜낸 모유는 박테리아 오염에 대한 위험 없이 5일 동안 냉장고 4도에서 보관가능
- 수유횟수 (1개월까지 : 6회 / 6개월 : 4~5회)
- 수유량 : 수유횟수와 관계없이 1일 946ml를 넘지 않음
- 생후 12개월까지는 보툴리즘의 위험이 있어 젖꼭지에 꿀을 발라서는 안 됨
- 4~6개월 이전 영아는 식품알레르기 항원 노출 위험성으로 인해 고형식이를 먹이는 것을 권장치 않음
- Extrusion reflex(혀를 내미는 반사)가 강해져 음식을 입 밖으로 밀어냄
- 고형식을 조기에 제공하는 것은 과도한 체중증가, 알레르기 성향 증가, 철분 결핍성 빈혈을 일으킬 수 있음
② 후기 6개월
- 모유나 분유가 일차적인 영양공급원으로 지속되어야 함
- 고형식이 추가
- 위장관 발달 → 식품 알레르기에 덜 민감
- 이가 남 → 음식물을 물거나 씹는 행동 가능
- 혀를 내미는 반사 소실 → 삼키는 기술 조절 가능
- 머리 가누기가 가능 해짐 → 앉아서 음식 섭취 가능
참고 자료
김영혜 외. 아동간호학(총론). 현문사 2014 서울 450~484
김희수 외. 아동간호학1. 수문사. 2014. 경기 174~180 184~185 190~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