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승불교, 대승불교, 라마불교의 차이점

목차

Ⅰ. 소승불교, 대승불교, 라마불교의 어원(기본개념)
Ⅱ. 소승불교, 대승불교, 라마불교의 발생 배경과 전파 
Ⅲ. 소승불교와 대승불교(라마불교)의 공통점과 차이점
Ⅳ. 맺음말

본문내용

Ⅰ. 소승불교, 대승불교, 라마불교의 어원(기본개념)
소승, 대승할 때의 ‘승(乘)’자는 사람이 타고 다니는 기구를 말함. 즉 사람을 실어 옮긴다는 의미임. ‘대(大)‘승은 ’소(小)’승과는 대응되는 불교인식으로, 대승불교는 기원 전후 무렵에 인도에 서 일어난 새로운 불교이다. 새롭게 일어난 이 대승불교는 재가신자를 중심으로 기존불교의 실천방식이나 견해에 찬성하지 않았기 때문에 부파불교, 즉 기존의 불교 가르침을 ‘작은 수레(가르침)’ 라 격하하고, 대승불교의 가르침을 ‘큰 수레(가르침)’라 하였다.  이러한 어원으로 소승이란 것은 작은 배와 같이 사람을 적게 태우는 기구를 말하고, 대승은 큰 배나 큰 수레와 같이 많은 사람을 태워 실어 옮긴다는 말로 해석 할 수 있다. 즉 대승불교는 소승불교를 ‘소승’ 이라 칭하면서 스스로의 존재 이유를 획득하였다고 볼 수 있다. 라마불교에서 라마는 덕이 높은 스승을 의미. 티베트인은 자신의 국가를 관음(觀音)의 정토(淨土)라 생각하며, 그 통치자인 달라이라마를 관음(觀音)의 화신으로 생각하여 라마교 라고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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