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실습사례연구 (NR, NICU) 신생아 로타바이러스 -설사증
- 최초 등록일
- 2016.07.14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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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생아실에서 로타바이러스 감염 신생아에 대해 연구한 사례입니다.
컨퍼런스 진행때 교수님께 많은 칭찬 받았습니다.
특히 참고문헌은 책과 인터넷 다 뒤져서 모든 자료 직접 조합해서 작성했습니다.
간호사정과 간호과정도 자세히 작성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1. 신생아의 소화기 장애-설사
2. 연구의 필요성
Ⅱ. 간호사정
3. 신생아 사정
Ⅲ. 간호과정
4. 진단 목록 및 우선순위
5. 진단-수행-평가
Ⅳ. 결론
본문내용
1. 신생아의 소화기 장애 : 설사-로타바이러스
설사(diarrhea)는 배변 횟수가 하루 4회 이상, 또는 하루 250g 이상의 묽은 변이 나올 때를 말한다.
영아설사증(infantile diarrhea)은 유아기에 나타나는 설사를 동반하여 탈수, 구토, 체중감소 등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감염성인 것과 비감염성의 것으로 있다. 비감염성 설사증에는 식사성, 알레르기성, 대사이상성 등이 있고, 감염성에서 바이러스는 로타바이러스, 파르보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장내바이러스 등에 의한 설사증이 있다. 세균성은 Campylobacter, 살모넬라, 병원성대장균, 적리균, 장염비브리오, Yersinia 등에 의한 것이 있다. 감염에 취약한 영아의 경우 압도적으로 감염성이 많다. 감염성 설사증의 대부분은 바이러스성으로 세균성은 유아 이상의 연령에 많다. 겨울철에 빈번하며 가성소아콜레라의 80~90%는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다.
로타 바이러스 감염증(또는 설사증)은 레오바이러스과에 속하는 로타 바이러스에 의한 현성 감염으로 가성콜레라라고도 한다.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은 출생 직후부터 발생하는데, 생후 6개월부터 발병빈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11~12월에 발생하여 6개월~2세의 영·유아가 많이 걸린다. 로타 바이러스는 설사를 유발하는 바이러스 중 가장 심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나 감염이 되어도 증상을 보이지 않는 사례도 많다. 주로 구강-분변 경로로 감염되며 약 24~72시간의 잠복기를 가진다. 때문에 감염 후 임상증상이 나타나기 전부터 증상이 없어진 후 10일까지 감염된 사람의 대변에 존재한다. 급성기의 환자는 변 1㎖ 당 1조 개의 바이러스를 배출하는데, 바이러스 10개만 있어도 발병이 가능하므로 사람을 매개로 하여 감염되기 쉽다. 특히 놀이방이나 소아병동 등에서 유행적으로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아서 로타바이러스 유행시기에 소아병동에 2주 이상 입원한 아동은 거의 이 바이러스를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감염된 사람이 증상을 보이지 않더라도 로타 바이러스는 이 기간 동안 손과 입을 통해 쉽게 전파될 수 있다.
참고 자료
아동간호학
생명과학 대사전
간호학 대사전
보건복지부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