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일본애니메이션
- 최초 등록일
- 2003.07.10
- 최종 저작일
- 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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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참고자료 찾아가며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목차
I. 머 리 말
II. 변태 animation(이하 애니) = 일본
III. 변태성의 최종판 에반게리온
1. 건담의 안티테제 에반게리온
2. 에바의 전개방법
<a> 입체관과 로리타 컴플렉스
<b> 현재의 일본을 반영한 리얼리티
<c> 융의 심리학을 중심으로한 심리학 이론
IV. 일본 애니의 심리효과와 실 사례로 본 영향
V. 맺음말
본문내용
I. 머 리 말
난 일본에 대해 아는 바가 별로 없다. 아마 누가 "넌 일본에 대해 뭘 아니?"라고 물어본다면 난 여타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벤또와 와리바시, 쓰메끼리와 덴뿌라, 다마와 후까시, 그리고 치욕스런 일제 강점기와 부산에서 배타고 가면 금방이고 각종 변태스럽기 그지없는 외설문화들 뿐만 아니라 역사를 왜곡함은 70만년 전부터 타고났고 해마다 돌아가며 우기기를 자초하는 사람이 많은 나라라는 정도를 넘어서지 못하는 수준일 것이다. 이런 내가 '아~ 이게 일본에서 만든거구나' 라고 알고 첨 본 것이 모노노케 히메 였다. 물론 그 당시는 일본문화개방이 되지 않았던 시기이고 친구 누군가 청계천에서 불법으로 원령공주라는 이름으로 팔고 있는 CD를 사온 것이었다. 그전까지만 해도 난 일본이란 그저 변태나라 포르노가 AV(adult-video)란 이름으로 버젓이 서점과 편의점에서 요루 아소비(밤놀이란 뜻의 잡지)들과 함께 수십 종씩 배치되어 있는 나라(물론 나도 가본 적은 없고 유학을 다녀온 사람의 말을 들은 것이었다), 온갖 변태스런 만화와 성인물로 가득한 나라 고작 이정도였는데 모노노케 히메를 본 순간 내 그 동안의 신념(?)은 와르르 일순간 무너졌다. 그리고 난 생각했다. 이게 진짜 만화라고... 그 이후 난 일본만화의 늪에 조금씩 반경을 넓혀가며 들어가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1. [고찰]일본 바로 알기 프로젝트 -딴지일보 환경부-
2. korea.com - j n beyond
3. empas 지식거래소 - 일본의 대중문화
4. 국화와 칼에 대하여 - 문화일반
5. 일본 십대의 무너진 성 - 문화일보
6. 일본 애니 제대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