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하이닉스와 상계관세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3.07.09
- 최종 저작일
- 2003.07
- 1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믿고 사는 사회를 위하여....
목차
Ⅰ. 서 론
1. 반도체 산업 현황
2. 하이닉스의 설립과 상계관세 예비 판정
Ⅱ. 본 론
1. 보조금과 상계관세에 대한 주장
1)보조금 일반 규정
2) 상계관세 예비 판정 내용
3) 상계관세와 관련된 각국의 주장
2. 하이닉스의 상계관세 문제에 대한 분석
Ⅲ. 대응 방안 및 결론
-정부측 차원에서
-하이닉스의 복안
본문내용
Ⅰ. 서 론
최근 미국·유럽·대만 등 해외 반도체 유명 메이커들은 ‘하이닉스 반도체의 죽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그래서, 하이닉스 반도체는 미국과 유럽연합(EU)으로부터 각각 57.3%와 33%의 상계관세 예비 판정 조치를 당했다. 매달 미국에 300억원, 유럽에 100억원의 상계관세를 예치해야 반도체를 수출할 수 있는 실정이다. 여기에서 상계관세(相計關稅·Counter Veiling Duty)란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부과하는 특별 관세의 일종으로 만약 수출국 정부가 특정 수출산업(반도체)에 대해 장려금이나 보조금을 지급해 수출 상품의 가격 경쟁력을 높일 경우 수입국은 해당 상품에 대해 상계관세를 부과할 수 있게 된다. 즉, 자국(自國) 산업 보호를 위해 인정되는 조치라 볼 수 있다. 이처럼 하이닉스 반도체의 경우, 미국은 한국 정부가 하이닉스 반도체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해 수출 경쟁력을 높였다고 보는 것이다. 따라서, 미국 정부는 한국 정부가 하이닉스에 제공한 보조금만큼 하이닉스의 반도체 상품에 대해 상계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한 것이다. 그러나, 반도체라는 산업이 한국의 국가 기간산업 이이기에 실로 국가가 당면한 심각한 위기적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이에 우리는 「하이닉스 반도체의 상계관세 예비 판정」이라는 사태를 통해 국제 통상적 환경의 현주소의 심도 있는 고찰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또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생존이라는 국가적 현안을 앞에 두고 새로운 국제 통상적 패러다임의 정립이 시급하다.
참고 자료
박세웅외 「정보통신기기(반도체)」정보 통신 정책 연구원「정보 통신 산업 동향」
한국 반도체 산업 협회「한국 반도체 산업 연감(2001∼2002)」
전국 경제인 연합회 「주요 산업별 활동 실적 평가」
전국 경제인 연합회 「메이드인 코리아」
Business Week
삼성 경제 연구소 「반도체와 한국 경제」(2001. 8) 장성원 연구원
해외 상무관 보고 자료「주간 해외 경제 동향」(2002. 11. 2 ∼ 2002. 11. 9)
국제협력투자심의관
산업자원부 공보관실 보도 자료 2003.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