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의 반전평화 수업에 관한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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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세상이 바뀌면서 한쪽에서 정보를 받던 시대에서 내 뜻을 말이나 글로 표현하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현 정부를 참여정부라 말한다. 국민의 참여가 이루어져 국민의 뜻이 정부정책에 좀더 반영되도록 한다는 시도다.
이런 참여 정부도 참여하는 국민이 말을 얼마나 조리 있고 논리적으로 하느냐에 따라 그 참여의 정도가 결정지어 질 수 있다. 또, 참여정부란 시대에 걸 맞춰 tv토론도 활성화 되고있다.
지난 4월 22일 전교조의 ‘반전평화 수업논란’ 이란 주제로 kbs 100인 토론에 방영된 내용을 가지고 사회자의 입장에서 토론에 참여한 사람들의 주장 전개 과정을 비평해 보겠다.

우선 주된 토론자 4명중 반전평화 수업을 지지하는 전교조(전국 교직원 노동조합)의 송원제 대변인의 발언에 대한 비평부터 시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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