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교육, 국문학과 한일비교문학] 한일 근대소설의 성립과 「언문일치」

목차

한일 근대소설의 성립과「언문일치」
-『부운』(浮雲)과 『무정』(無情)의 문체를 중심으로-

Ⅰ. 논문 요약

Ⅱ. 논문의 문제점
1.『부운』에 나타난 내용적 근대성
2.『부운』에 나타난 형식적 근대성
3.『무정』에 나타난 내용적 근대성
4.『무정』에 나타난 형식적 근대성

Ⅲ. 논문의 의의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논문 요약
1. 서론
19세기말 20세기초의 한국과 일본에서는 서구근대의 신문화의 수입과 함께 문체의 변화인 구어체의 새로운 문장어가 등장하게 된다. 이는 교육의 보급과 저널리즘의 발달과 더불어 식자율이 높아지고, 점차 사람들이 쉽게 의사전달하고 싶은 현실적 욕구의 반영인 것이다.
그런데 이 새로운 근대문체의 완성은 주로 소설장르의 작가들에 의해 주도되었다. 그리고 그 대표소설로서는 한국과 일본의 후타바테이 시메이(二葉亭四迷, 1864-1909)의『부운』(浮雲)과 이광수(李光洙, 1892-1950)의『무정』(無情,1917)을 들 수 들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두 근대소설의 근대문체를 통한 양국의 내적 관련 양상과 그 의미를 살펴보기로 하겠다. 또한 근대소설 언문일치체의 성립이 구체적으로 어떠한 서술상의 변화를 가져왔는지를 탐구해 보겠다.

참고 자료

·日本文學史, 吉田精一, 角川書店, 1988
·「小說神髓」硏究, 柳田泉, 株式會社日本圖書センタ－,1992
·坪內消遙集, 中村阮, 角川書店, 1977
·坪內消遙. 二葉亭四迷, 日本文學硏究資料發刊會, 有精堂, 1982
·近代日本の作家たち， 小田切秀雄, 法政大學出判局, 1962
·일본사소설의 이해, 伊藤整 외 編, 한림신서, 1997
· 近代日本文學論, 川副國基, 早稻田大學出判部, 1971
·21세기 세계 한글대백과사전 22,김상본, 범한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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