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데이터 네트워크의 기초
- 최초 등록일
- 2003.07.08
- 최종 저작일
- 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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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데이터 전송 방식
1.1 비동기식 전송
1.2 동기식 전송
1) 문자 지향형 방식(character-oriented)
2) 비트 지향형 방식 (bit-oriented)
2. 다중화 (Multiplexing)
2.1 다중화의 의미
2.2 다중화기의 종류
1) 주파수 분할 다중화기 (FDM : Frequency Division Multiplexing)
2) 시간 분할 다중화기 (TDM : Time Division Multiplexing)
3. 정보통신망의 유형
3.1 교환망의 필요성
3.2 회선 교환망 (Circuit Switching)
3.3 메시지 교환망
3.4 패킷 교환망
1)가상회선 방식
2)데이터그램 방식
본문내용
1. 데이터 전송 방식
디지털 데이터를 전송에서 데이터의 최소 단위인 비트를 전송하는 데에 직렬 전송과 병렬 전송이 있다. 특히 직렬전송은 하나의 전송로를 통해 1비트씩 순서 대로 데이터를 전송해야 한다. 여러 개의 비트로 구성된 문자 단위로 데이터를 입출력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직렬 전송을 위해 송신측에서는 내부의 병렬 신호를 직렬 신호로 변환하여 전송로에 전송하고, 수신측에서는 직렬 신호를 병렬 신호로 변환할 필요가 있다
이와 같이 직렬 전송에 있어서 송신과 수신이 원활하게 수행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정보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방식에는 동기식과 비동기식이 있다. 즉 동기식은 송신측과 수신측이 각 비트간에 시간을 정확히 일치시키는 방법이며, 비동기식은 송신측과 수신측이 동기를 맞추지 않아도 되게 짧은 비트열을 전송하는 방식이다.
1.1 비동기식 전송
긴 비트열을 전송할 경우 송신기와 수신기의 클락이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는 다면 여러 번의 샘플링 후에는 언젠가는 에러가 발생한다. 그래서 전송하는 비트열을 짧게 하여 한번에 한 한자씩 전송하여(각 문자는 5~8비트의 길이) 타이밍 이나 동기화는 각 문자 내에서만 유지되도록 하고, 새로운 문자가 전송될 때마다 새로운 동기화가 이루지게 하는 방법이다.
• 전송문자의 발생이 간헐적이거나 문자 블록의 속도가 비교적 낮을 때 사용된다.
• 문자동기를 위하여 각 문자당 추가의 비트(스타트 비트와 스톱 비트)를 부가하는 등의 비교적 간단한 비트 동기방식이 사용된다.
• 전송회선상에서는 문자들간에 휴지시간이 있으므로 수신측에서 매 문자의 도착시에 재동기를 수행할 필요가 있다.
• 비동기 전송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속도는 110, 300, 1200, 4800, 9600, 19200bps이며 가까운 거리에서는 더 높은 속도도 사용된다.
• 이 방식은 다양한 정보 속도를 사용할 수는 있으나 전송 성능이 나쁘고 전송 대역이 커지는 단점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