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학] 거타지설화의 상징적 고찰

등록일 2003.07.07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1.서론

2.진성여왕대의 사회상

3.거타지설화와 구전설화와의 관련양상

4.거타지설화에 나타난 상징성
1)서해약
2)사미
3)거타지

5.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설화는 민중에 의해서 창작·향유·전승된다. 또 설화는 공동의 유형성이 많고, 구비전승하기에 가감삭제가 가능하다. 설화를 연구하면 그 작품 창작 당시의 사회상이나 민중의 생활양식을 파악할 수 있다.
거타지설화는 심청전 인신공회 대목의 배경설화이다. 이 작품이 향유된 진성여왕대의 사회상을 고찰한 후, 설화가 시대적 산물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거타지설화에 나타난 상징성을 규명해 보자.

Ⅱ. 진성여왕대의 사회상
진성여왕대의 무속신앙은 고대인들의 생활에 깊이 뿌리박혀 있었다. 그래서 이상한 일이 생기면 흉조라 생각하여 제사장을 중심으로 벽사진경(僻邪進慶)을 기원하는 무속제의를 벌였다. 또 농경문화권에는 자연현상이 농사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기에 자연을 숭앙하고 위무하였다. 부여의 영고, 고구려의 동맹, 예의 무천, 삼한의 오월제, 시월제 등의 추수감사제가 모두 같은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는 것들이다. 자연이변이 발생하면 그 모든 책임을 왕에게 있다고 믿었다. 그만큼 자연현상은 한나라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삼국사기 진성여왕조에 기록되어 있는 걸 보면 "겨울 내내 눈이 내리지 않고, 3월 초하루에 일식이 있었고, 5월에는 가뭄이 들고, 4년에 햇무리가 다섯겹이나 끼웠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걸 해석해 보면 겨울에 눈이 내리지 않아 보릿고개가 발생하였다 할 수 있고, 임금을 상징하는 해가 월광개에 먹혔으니, 이는 임금의 권위가 흔들림을 상징한다. 5월에 가뭄이 든 것은 피폐상황의 악순환이고, 4년에 햇무리가 다섯겹으로 끼었다는 것은 왕권이 굉장히 쇠약해진 것을 말한다.
즉 정치기강의 문란, 과다한 부세, 도적들의 봉기, 흉년 등의 제요인이 민중을 궁핍하게 했고, 궁핍에서의 해방을 기원하는 민심이 거타지설화와 같은 영웅설화를 낳게 한 것이다.

참고 자료

박철완, 거타지설화의 상징성 고찰(청람어문학, 1989)
국어국문학회, 민속문학연구(정음문화사, 1985)
웹 사이트, http://www.withkr.co.kr/index5/data/101goeta.htm
http://my.dreamwiz.com/ohmyfree/gojeon/sulhwa/list.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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