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 교과용 도서 규정에 관한 교육 사회학적 고찰 (교육사회학)
- 최초 등록일
- 2003.07.07
- 최종 저작일
- 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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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획일적 교과서로 개성화 다양화, 수월성을 추구한다?
-교과서에 관한 규정
-발전교육론이 논의 쟁점에 주는 시사점
-교과서에 관련한 정부의 개입은 왜 정당화되어 왔나?
-결론
본문내용
-서론
제 7차 교육과정 해설서를 보면 '21C를 주도할 한국인의 자질을 기르기 위해서~'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이라는 문장이 자주 눈에 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21세기 지식정보사회가 필요로 한다는 "신지식인?" 육성을 그 목표로 한다. 이것은 교육적 가치보다는 경쟁력 있는 인간 육성에 국가차원의 교육적 노력을 다하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우리나라 교육 전반에 걸쳐 추구해 나가야 할 교육의 대 지표인 교육이념을 살펴보자. '교육은 홍익 인간의 이념 아래 모든 국민으로 하여금 인격을 도야하고 자주적 생활 능력과 민주 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추게 하여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민주 국가의 발전과 인류 공영의 이상을 실현하는데 이바지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교육기본법 제 2조)'라고 제시되어 있다. 무언가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 든다. 미사어구를 빼서 생각해보면 '인격을 도야하고 필요한 자질을 갖추게 하여 국가발전과 세계 발전에 이바지한다?' 결국 교육의 목표는 국가 발전과 세계평화에 수렴하게 되는 것인가. 물론 내가 억지 주장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교육이란 원하는 교육을 받고 개개인의 자아실현을 극대화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는 생각이 확고한 나로서는 의문이 제기되지 않을 수 없었다. 일반적으로 전반적인 국가발전계획의 추진에 있어서 교육은 핵심적 부분으로 인식되어 왔으며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믿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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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