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곡론] 조명희의 김영일의 사

등록일 2003.07.06 한글 (hwp) | 1페이지 | 가격 300원

소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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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이 작품은 인간의 인생이란 것이 얼마나 비극이며 인간세상이란 것이 전쟁터와 같은 참혹하고 잔인한 것인지에 대해 말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끝없이 자신과 싸우고 타인과 싸우고 그리고 세상이라는 거대한 적과 싸워 과연 인간이 얻을 수 있는 것, 인간이 지킬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이 작품은 한 인간이 세상이라는 괴물에게 어떻게 죽음으로 침전되어 가는지에 대한 과정을 보여준다. 이것은 주인공 김영일의 독백 부분에서 가장 잘 나타나 있다. 처음에 이 작품을 읽고 그의 독백이 너무 과장되어 있고 감정의 절제도 이루어지지 못한 한낱 싸구려 감상에 불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감히 했었다. 그의 독백 속에는 못나빠진 그리고 너무나 허름한 자신의 인생에 관해서 끝없이 묻고 대답하는 그 자신의 목소리가 있다. 난 처음에 그의 목소리가 비겁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는 비겁하기 때문에 약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다시금 그가 그 무엇인가를 향해 비난하고 허무에 빠지는 것은 그가 약자라서도 아니고 비겁하기 때문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석원의 돈을 놓고 '이것은 신의 소유이다. 신의 아들은 다 같이 먹고살라는 것이니까 나도 먹을 권리가 당당히 있다.'라며 마치 신경강박증 환자처럼 자신의 몸과 마음을 가누지 못하는 그의 슬픈 독백에서 없는 자, 약한 자의 설움이 짖게 베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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