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신화를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뉴턴이 사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부터 만유인력의 법칙을 알아낼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아무런 근거없이 도출해낸 것이 아닌 그가 가진 수많은 물리학적지식이 바탕이 되어 가능했던 것이다.
마찬가지로 지금 이렇게 열심히 듣고 있는 이 과목에서 미술의 이해와 해석 또한 그들을 포함하고 있는 문화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 그것을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 그중에서 서양문화. 조금은 더 세부적인 그리스로마문화를 통해 그들의 문화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그리스로마신화는 어릴때부터 즐겨봐 왔던 책이다. 그당시 느낀 그리스로마신화는 말도 안되는 황당한 애기들로 가득했지만 나 자신도 모르게 그들을 동경하는 뭔가가 있었다.영원히 늙지도 죽지도 않고 천상 지상을 넘나들면서 인간과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그들이 인간 위에 군림 하는것에서 매력을 느꼈던 모양이다.
나이를 조금씩 먹어가고 세상이치를 하나둘 깨달아가면서 뭐가 허고 실인지 대충은 구분할 수 있게되었지만 아직까지도 그리스로마신화가 헛던 망상이나 공상이라고 쉽게 단정할 수 없다. 외국에 나간적없는 한국의 작은 촌동네에서 자란 내가 이런 생각을 할정도인데 서양에서 어릴때부터 귀가 따갑도록 들어온 그들은 그리스로마신화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짐작이 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