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학] 법원방청기

등록일 2003.07.05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700원

목차

장소: 서울대법원 형사재판장 511호
일시: 2000. 4. 21 오후 2시
어떤 사건: 사기 사건

본문내용

재판이 이제서야 제대로 이루어질 것 같았다. 사건은 사기사건이었다. 대략 미국의 세탁소의 부도로 인한 빚들로 인해 죄를 지은 이야기 같았다. 억대의 돈의 이야기가 왔다갔다 하는데, 솔직히 지루하기 짝이 없었다. 말도 어렵고 사건의 이해도 어려웠거니와 생각했던 것과 같이 커다란 소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만 들릴정도로 얘기하는 수준이었다. 다만, 그나마 재미있는 건 증인들과 변호사측의 보이지 않는 실랑이가 우습기도 했다. 묘한 신경전이 벌어지는 데, 바로 싸우기 직전까지 서로 말싸움을 하는 것도 우스웠고, 하긴 자신이 입장이 급하고, 변호가 급하니까 그랬겠지만 나이도 지긋이 먹고 어느 정도의 사회적 위치가 있는 분들이 저런다고 생각하니까 쓴 웃음이 지어졌다. 친구도 그랬던 모양이다. '다 돈 있는 사람들이 저래.' 라면서 한숨을 쉬어댔다. 법원방청기의 의도가 정확히 무엇일까? 그 의도가 법원에서의 재판에 대한 분석인지 아니면 단순 경험 삼아 다녀오란 것인지를 모르겠다. 그러나, 나는 단순 방청의 의미로 쓴다. 사실 재판에 대한 이야기를 쓰라면 더욱더 할말이 없고 , 단순 방청만으로도 나 자신에게는 큰 수확이라고 여겨진다. 한 걸음의 시작이라고나 할까? 그리고, 나 자신의 관련된 곳의 견학 일테니깐. 아무튼 좋은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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