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아인슈타인 뛰어넘기
- 최초 등록일
- 2003.07.05
- 최종 저작일
- 2003.07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인슈타인에 대해 잘 모르면서 지금까지 무심코 들어오고 그렇게로 알고있었던 것들과 막상 생각해 보면 현대물리에 어떤 것들이 있고 아인슈타인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이 책을 통해 비로소 나는 바로 알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앞부분에는 아인슈타인의 여러 가지 이론, 즉 현대물리를 구성해온 여러 가지 놀라운 이론들과 그것들의 발전역사를 다루었고, 뒷부분에는 아인슈타인의 인간적인 모습, 도덕적 측면에서 본 아인슈타인을 다루었다.
얼핏 들었던 것 같기도 하지만 거의 생소한, 무시무시한 전문용어와 함께 이론들을 설명하고 있었다. 하지만 너무 난해하지도 않고, 적당히 깊이 있는 내용들이었다.
그냥 상대성이론으로만 알고 있었던 것도 일반상대성 이론과 특수 상대성이론으로 나누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 보통 알고있던 것은 특수 상대성 이론이라고 하고 있었다. 이름과는 상반된 것 같았다. 일반상대성 이론은 더욱 난해한 것으로 소개되고있는데 태초의 비밀과 우주의 여러 가지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이고 그것들이 SF영화에서만 존재하는 것처럼 보였던 것이 가능하다고 해서 매우 흥미진진하였다.
블랠홀과 시간여행, 반 중력 물질 등.. 이런 것들은 한낱 과학이 낳은 공상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하던 나였다. 2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