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
- 최초 등록일
- 2003.07.04
- 최종 저작일
- 2003.07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서론
본론
1) 제 1부 : 죄수들이 처해 있는 상황의 기술
2) 제 2부 : 동굴 안에서 쇠사슬로부터 해방된다.
3) 제 3부 : 동굴로부터의 해방
♧ 회상의 신화
♧ 참여의 신화
4) 제 4부 : 태양의 대면
5) 죄수들에게로 되돌아온다
결론
본문내용
서론
인간 세계를 갇힌 공간에 비유한 역사는 길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은 '동굴의 비유'를 통하여 발목이 쇠사슬에 묶인 채 동굴에 갇혀 생활하는 인간들을 묘사하고 있다. 이들은 죄수라고 불리 우며, 동굴이라는 감옥에 살면서 동굴 벽면에 비치는 그림자 세계를 실제 세계라고 생각한다. 이 비유에서 플라톤은 동굴 안의 허상과 동굴 밖의 실상을 예로 들어 구별하고 있지만, 결국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도 시간과 공간의 지배를 받는 경험 세계라는 것을, 결국은 외부와 소통이 차단된 일종의 감옥이라는 사실을 플라톤의 비유는 암시하고 있다. 내가 믿고 있는 것이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은 누가 받아들이기에게도 충격적이다.
영국의 철학자 화이트헤드는 유럽의 그 모든 철학이란 플라톤의 각주에 불과하다고 말하였다. 우리가 여기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문제인 학문, 진리 계몽의 개념에 따라,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를 논해 보자.
참고 자료
없음